세종 ‘양우내안애 아스펜’ 최고 134대 1…3년 만의 신축에 수요자 몰려

입력 2025-01-22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종 ‘양우내안애 아스펜’ 투시도.  (자료제공=양우건설)
▲세종 ‘양우내안애 아스펜’ 투시도. (자료제공=양우건설)

세종시에 3년 만에 공급된 신축 아파트에 청약자들이 대거 몰렸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세종 합강동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311가구 모집에 총 3745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12대 1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97P㎡ 평형으로 2가구 공급에 269명이 접수해 경쟁률이 134.5대 1을 나타냈다.

이 밖에 84.0T㎡형은 43.5대 1, 84.68 D㎡형은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8개 동, 698가구 규모로 건설되며 양우건설이 시공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3월이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입지가 뛰어나고 각종 특화 설계가 적용된 점 외에도 전매 제한 기간이 짧고 전국 청약이 가능한 점이 경쟁률을 높인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2: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57,000
    • +1.58%
    • 이더리움
    • 4,372,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8.54%
    • 리플
    • 2,766
    • +0.11%
    • 솔라나
    • 182,700
    • -0.49%
    • 에이다
    • 541
    • -0.37%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18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60
    • +1.66%
    • 체인링크
    • 18,400
    • +1.49%
    • 샌드박스
    • 17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