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4.04% 급락 애플, M7 중 최악...TSMC 3.86%↑

입력 2025-01-17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플, 중국 내 아이폰 판매 부진에 하락
테슬라, 골드만삭스 투자의견 중립 하향에 3.36%↓
예상 밑돈 실적에 유나이티드헬스 6.04% 급락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2023년 9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개최된 아이폰15 시리즈를 비롯한 신제품 출시 행사 무대로 걸어가며 손을 흔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미국)/AP뉴시스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2023년 9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개최된 아이폰15 시리즈를 비롯한 신제품 출시 행사 무대로 걸어가며 손을 흔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미국)/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과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애플은 이날 4.04% 하락 마감했는데, 지난해 8월 5일(4.8%↓)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전날 중국 내 아이폰 판매가 부진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여파로 풀이된다고 CNBC방송은 분석했다.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수년간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 1위를 달리던 애플이 지난해 비보와 화웨이 등 중국 업체들에 밀려 3위로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주가는 지난해 12월 고점에서 이날까지 약 12% 떨어졌다. 올해 들어서도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M7) 중 최악의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골드만삭스가 테슬라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면서 테슬라 주가도 3.36% 급락했다. 자율주행에 대해서도 장기적으로는 낙관적이지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주는 호조였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 TSMC가 AI 칩 수요 급증에 힘입어 어닝서프라이즈를 연출, 주가가 3.86% 뛰었다. TSMC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8% 늘어난 8684억6000만 대만달러(약 38조4207억 원)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순이익은 57% 급증한 3746억8000만 대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ASML도 3.30% 상승했다. 램리서치와 KLA,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도 4% 이상 올랐다.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 발표에 주가가 6.04% 급락했다.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은 4분기 매출이 1008억 달러(약 147조 원)로 시장 전망치인 1017억 달러에 못 미친 것으로 집계됐다. 보험사업부의 부진이 원인으로 꼽혔는데, 764억8000만 달러로 예상치인 780억6000만 달러보다 낮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은 '한식'…'4대 명절' 한식에 찬 음식 먹는 이유
  • 트럼프, 7일까지 협상 시한 하루 연기⋯“이란 불응 시 모든 발전소ㆍ교량 파괴”
  • 월요일 '황사비' 예고…오후 찬바람 기온 '뚝' [날씨]
  • 주식 대금 결제주기 단축 추진 본격화…증권업계 반응은 '싸늘'
  • 보험 ‘묻지마 가입’ 후 철회⋯ 상품·채널별 온도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11: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64,000
    • +2.42%
    • 이더리움
    • 3,218,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2.24%
    • 리플
    • 2,024
    • +1.3%
    • 솔라나
    • 124,400
    • +1.72%
    • 에이다
    • 388
    • +3.19%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246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90
    • -4.44%
    • 체인링크
    • 13,570
    • +3.12%
    • 샌드박스
    • 1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