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현 소속팀서 1년 더 뛴다…토트넘,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입력 2025-01-08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흥민. (AFP/연합뉴스)
▲손흥민. (AFP/연합뉴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주장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에서 뛰게 됐다.

토트넘은 7일 구단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여러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음을 알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2025-2026시즌까지 토트넘과의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토트넘 측은 계약 연장을 발표하며 “2023년 8월 주장으로 임명된 손흥민은 우리 구단의 역사에 확실히 이름을 올렸다”며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며 팀과 EPL에 큰 영향을 미친 손흥민이 더 머물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후 적응 기간을 거쳐 토트넘은 물론 EPL을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하나로 성장했다.

이번 1년 계약 연장 발동은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계약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루어졌다.

그동안 손흥민의 재계약 소식이 지지부진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명문구단과의 이적설이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 하지만 이번 발표로 당분간은 그의 이적설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전망이다.

계약을 1년 연장한 손흥민은 지난 10년간 토트넘에서 단 한 번도 획득하지 못한 트로피 사냥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2007-2008시즌 카라바오컵(EFL컵) 우승 이후 모든 대회에서 단 한 번의 우승도 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9일 리버풀과의 EFL컵 준결승 1차전에 나설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62,000
    • +2.82%
    • 이더리움
    • 3,435,000
    • +9.53%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3.6%
    • 리플
    • 2,238
    • +7.18%
    • 솔라나
    • 140,300
    • +7.35%
    • 에이다
    • 423
    • +8.46%
    • 트론
    • 435
    • -0.91%
    • 스텔라루멘
    • 257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40
    • +1.08%
    • 체인링크
    • 14,560
    • +6.74%
    • 샌드박스
    • 131
    • +5.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