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 한덕수 총리 탄핵 발의에 우려 "한국 정치위기 심각"

입력 2024-12-27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위급 외교 중단될 우려 제기
'탄핵 의결정족수'에 이견 존재
정치적 불확실성에 경제도 우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과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과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자 주요 외신이 "한국의 정치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은 민주당이 한 총리에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자 "고위급 외교를 중단시키고 금융 시장에 혼란을 가져오는 등 정치 위기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도 "탄핵이 이뤄지면 다음 차순위로 경제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이어받게 되지만 의결정족수에 대해서 법학자 사이에 이견이 존재한다"고 탄핵 자체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향후 경제에 미칠 우려를 짚었다. 이 매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한국과 같은 수출의존 국가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보호무역 정책을 취할 것"이라며 "예상되면서 (한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는 상황에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를 더 압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민주당은 26일 한 권한대행이 여야 합의 시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면서 야당이 요구한 헌법재판관 3명에 대한 임명을 사실상 거부하자, 한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75,000
    • +3.21%
    • 이더리움
    • 3,026,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68%
    • 리플
    • 2,071
    • +3.39%
    • 솔라나
    • 127,800
    • +2.65%
    • 에이다
    • 391
    • +2.62%
    • 트론
    • 417
    • -2.11%
    • 스텔라루멘
    • 236
    • +5.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90
    • +2.09%
    • 체인링크
    • 13,380
    • +2.53%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