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외부 전문가들을 대거 위촉해 2026년도 감사자문위원회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자체 감사기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한층 강화해 단순 적발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선제적 리스크 예방과 경영 성과 창출을 돕는 감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수원은 20~21일 양일간 경주 본사와 월성원자력본부에서 '2026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
“이재명정부 중도실용 따른 공백…왼쪽 운동장 넓게”“자강을 기본으로 숨쉬듯 연대…원칙은 선명한 개혁”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5일 “한국 정치의 레프트 윙, 왼쪽 날개가 되겠다”며 25일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신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중도실용 노선에 따라 필연적으로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는
김태성 신안군수가 1일 취임식을 갖고 '군민주권시대'를 선언하며 청렴과 소통, 통합을 앞세운 민선 9기 군정운영에 나섰다.
김 군수는 이날 군청 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오늘부로 행정의 주권을 진짜 주인인 군민에게 온전히 돌려드리는 군민주권시대의 문을 활짝 열겠다"며 "군수는 권력을 위임받은 대리인이자 머슴일 뿐"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군정 운영
국회법 따라 18개 상임위 단독 가동 방침원 구성 마무리 즉시 형사소송법 개정 착수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정오를 국민의힘 상임위원 명단 제출의 마지막 시한으로 못 박았다. 명단이 오지 않으면 국회법에 따라 18개 상임위원회를 단독으로 구성해 후반기 국회를 가동하겠다는 입장이다. 원 구성이 마무리되는 즉시 검찰청 폐지와 맞물린 형사소송법 개정에도 곧바로
정청래, 24일 최고위 끝으로 대표직 사퇴8·17 전대 '연임 도전' 위한 거취 정리 관측한병도 원내대표 권한대행…26일 전준위 구성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4일 대표직을 내려놨다. 지난해 8월 선출된 지 약 11개월 만이자, 자신이 주재한 마지막 최고위원회의 자리에서다. 현직 당대표는 직에서 물러나야 전당대회 후보로 등록할 수 있는 만큼, 8·17
법무법인(유)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율촌은 이날 "김 전 권한대행을 고문으로 영입해 헌법재판 및 헌법소원 분야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면서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율촌은 GC녹십자를 대리한 이른바 ‘재판소원 1호 사건’을 헌법재판소
“이럴 때일수록 실력이 필요하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도지사직인수위원회 출범식에서 던진 한 마디가 취임 전부터 현실의 과제로 돌아오고 있다. 공정·혁신·포용을 내건 민선 9기 경기도정은 출범 전부터 두 개의 시험대에 섰다. 하나는 산하기관장 인사권의 제도적 한계이고, 다른 하나는 핵심 경제공약인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을 둘러싼 실행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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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전재수 부산시정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측은 오는 10일 인수위원회 출범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원회는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건물에 꾸려질 예정이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조직개편, 핵심 공약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인수위원장으
조국 전대 불출마 선언…8월 새 지도부 선출민주당과 관계 설정 다시 핵심 과제로
조국혁신당이 창당 이후 최대 시험대에 올랐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패배로 조국 전 대표의 원내 복귀가 무산된 데 이어 대표직 사퇴와 전당대회 불출마까지 이어지면서 당의 향후 진로를 둘러싼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조 전 대표는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평택을 재
“국가유산은 한 번 훼손되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김제시가 금산사 등 주요 국가유산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벌이며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요인 차단에 나섰다.
김제시는 2일 ‘2026년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이현서 김제시장 권한대행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전문가 등이 금산사 등 국가유산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
총예산 4조7,056억원 규모… 고물가·고유가 대응 중점교육격차 해소·AI 교육기반·급식실 환기 개선 반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61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전북교육청은 2일 기정예산 4조4,437억 원보다 2,619억원 늘어난 4조7,056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부산대학교 연구팀이 세계 무대에서 양자기술 분야 정상에 오르며 부산의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역 연구진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세계 최고 수준 연구기관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부산의 미래 산업 전략에도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산시는 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부 황원주 교수 연구팀(Team PNU)이 지난 5월 27일 덴마
평균 생활인구 47만5440명… 내장산 단풍·구절초 축제 효과체류인구·카드 사용액도 전북 평균 웃돌아 지역경제 활력
“정읍이 스쳐가는 관광지를 넘어 머무는 도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정읍시가 2025년 4분기 생활인구 산정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체류형 관광도시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읍시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
완주군이 집중호우 때 범람 우려가 컸던 전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마무리하며 재해예방 안전망을 강화했다.
완주군은 지난 29일 상관면 용암리에서 신리 한일장신대까지 이어지는 전주천 6.5㎞ 구간 정비사업을 최종 준공했다고 밝혔다.
전주천은 상관면을 지나 전주 시내로 흐르는 주요 생활하천이다. 그동안 하천 폭이 좁고 제방이 낮아 여름철 집중호우 때 침수
수원특례시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인 과학기술인재 네트워크와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를 동시에 끌어들이며 수원경제자유구역 내 첨단산업 유치에 속도를 낸다.
2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시는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광교 양자바이오 서밋'과 연계해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실리콘밸리지부(KSEA SVC)와 '수원경제자유구역 내 첨단산업 유
서소문고가 철거현장 붕괴 사고 후속 조치위험공정·우기 취약 공사장 집중 점검
서울시가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붕괴 사고를 계기로 해체·굴토 등 위험 공정이 진행 중인 건설공사장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안전등급 C등급(보통)으로 관리 중인 고가·교량 27개소에 대해서도 긴급안전점검과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이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완주 봉서초등학교를 찾았다.
전북교육청은 유 권한대행이 28일 봉서초에서 교원, 학부모, 학생대표 등과 교육정책 간담회를 열고 관계중심 생활교육 운영 사례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봉서초는 어울림 학생동아리, 학교문화책임규약, 또래상담가 운영 등을 통해 관계중심 생활교육
서울시는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2부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시내 주민센터 등 427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본투표는 6월 3
전남 보성군이 청년이 일하고 머물고 싶은 산업환경 조성에 나서 관심을 끈다.
28일 보성군에 따르면 미력농공단지 경쟁력 강화와 청년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미력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착공했다.
산업단지 활성화와 청년정착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력농공단지는 현재 17개 입주기업과 170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지역산업
부산 학생체육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전국 무대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금메달 50개를 포함해 총 13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부산 학생체육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6일 막을 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부산 선수단 822명(초등부 321명·중등부 501명)이 참가해 금메달 50
아버지는 1931년생이다. 아버지 나이 마흔을 넘어설 무렵, 나는 걱정이 많았다.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 내게 아버지는 없어선 안 될 존재였기 때문이다. 아버지마저 돌아가시면 어떡하지 하는 강박 속에 살았다. 전쟁이 나서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꿈을 꿨다. 아버지 귀가가 늦는 날에는 온갖 상상을 하곤 했다. 그런 아버지가 올해 아흔넷을 맞았다.
모
설 연휴를 앞두고 지자체에서 홀몸노인을 비롯, 기초수급자와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 1080분께 손 편지와 명절 복(福)꾸러미를 직접 전달한다. 복꾸러미에는 떡국세트와 한과, 털모자, 마스크 등이 담겨 있어 취약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서울시가 저소득층에 생계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기초보장’ 대상자 선정 시 75세 이상 고령층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자는 소득과 재산 기준만 충족되면 자녀나 손자녀와 함께 살고 있어도 서울형 기초보장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준 완화로 6900여명의 고령자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