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계약서 미발급' SK오션플랜트에 과징금 5200만 원

입력 2024-12-25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하청업체에 하도급계약서를 미발급한 SK오션플랜트가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부당행위로 하도급법을 위반한 SK오션플랜트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5200만 원을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SK오션플랜트는 2019년 2월~2021년 12월 48개 수급사업자들에 총 436건의 선박 부분품 등에 대한 제조를 위탁했다.

48개 수급사업자 중 개 5개 수급사업자에 대해서는 위탁 선박 부분품의 도금·도장 등 작업 관련 20건의 거래에 대해 단발성 거래라는 이유로 별도 계약서면 없이 자사와 수급사업자의 서명·날인이 돼 있지 않은 발주서만을 발급했다.

43개 수급사업자들에 대해서는 위탁 선박 부분품 등 제조 관련 416건의 수정·추가 공사에 대해 법상 규정된 기간 내 목적물의 내용, 하도급대금 등 법정 사항이 기재된 서면을 발급하지 않았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수차례 공정위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근절되고 있지 않은 수정·추가 공사 관련 조선 업종의 서면미발급 행태를 확인하고 한 번 더 엄정 조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하도급 관련 분쟁의 단초를 제공하는 서면미발급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를 강화해 하도급법 위반 확인시 엄중 제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2분기 성장률 4.3%…2022년 이후 최저 [상보]
  • 이 대통령,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논란에 "보완대책 신속히 마련하라"
  • “폭락 다음 날 반등에 속지 마라”…7번 중 닷새 내 회복은 단 한 번 [코스피 6800 쇼크, 반등의 벽]
  • 바클레이스, SK하이닉스 ADR 목표가 330달러 제시...주가 27% 급등 [마켓핫]
  • 단독 HD현대重, 필리핀 호위함 후속 정조준…‘14척+α’ 싹쓸이 노린다
  • ‘미니 목동’ 광명 하안주공 재건축⋯대형사 수주 ‘촉각’
  • 비 내리는 '초복'⋯천둥ㆍ번개ㆍ강풍 주의 [날씨]
  • K제약바이오, 다시 중국과 손잡는다…기술·인재 찾아 ‘혁신 동맹’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27,000
    • +3.56%
    • 이더리움
    • 2,782,000
    • +5.46%
    • 비트코인 캐시
    • 349,600
    • +0.43%
    • 리플
    • 1,635
    • +3.35%
    • 솔라나
    • 115,600
    • +4.05%
    • 에이다
    • 242
    • +2.98%
    • 트론
    • 482
    • +0.42%
    • 스텔라루멘
    • 272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10
    • -2.03%
    • 체인링크
    • 12,360
    • +5.19%
    • 샌드박스
    • 72.1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