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대서양ㆍ인도~유럽 신규 서비스 개설…“경쟁력 강화”

입력 2024-12-17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A1(Transatlantic 1) 서비스 항로. (사진제공=HMM)
▲TA1(Transatlantic 1) 서비스 항로. (사진제공=HMM)

HMM이 7년 만에 대서양 항로인 유럽~미주 구간에 재진출한다.

HMM은 내년 2월부터 대서양과 인도~유럽 구간에서 컨테이너 서비스를 신규 개설해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대서양을 횡단해 유럽과 미주지역을 잇는 TA1(Transatlantic 1)과 인도와 북유럽을 연결하는 INX(India North Europe Express) 컨테이너 서비스다.

대서양 항로(TA1)는 주요 원양 항로의 하나로 HMM이 2018년 서비스 종료 이후 7년 만에 재진출하는 항로다. 그동안 대한민국 선사의 진출이 어려웠던 대서양 항로 진출로 HMM은 태평양, 인도양 등 주요 동서항로에서 모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TA1 서비스는 내년 2월부터 영국 사우샘프턴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46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10척을 투입해 왕복 총 70일이 소요된다.

기항지는 사우샘프턴(영국)~르아브르(프랑스)~로테르담(네덜란드)~함부르크(독일)~앤트워프(벨기에)~마이애미(미국)~카르타헤나(콜롬비아)~파나마운하~로드만(파나마)~LA/롱비치(미국)~오클랜드(미국)~로드만(파나마)~파나마운하~카우세도(도미니카공화국)~사우샘프턴(영국) 순이다.

또한, 최근 급성장하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와 북유럽을 잇는 INX 서비스를 신규 개설한다. 기존 인도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FIM(인도~지중해), IAX(인도~북미 동안) 서비스 등과 연계해 인도 지역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2월부터 파키스탄 카라치항에서 처음 출항하며, 6000TEU급 컨테이너선 11척을 투입해 왕복 77일이 소요된다.

기항지는 카라치(파키스탄)~하지라(인도)~문드라(인도)~나바쉐바(인도)~콜롬보(스리랑카)~런던 게이트웨이(영국)~로테르담(네덜란드)~함부르크(독일)~앤트워프(벨기에)~카라치(파키스탄) 순이다.

HMM 관계자는 “이번 신규 서비스 개설로 네트워크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2030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신규 시장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원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3.30]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취업자 수 두 달 연속 20만명대 증가...청년층 '고용 한파' 계속 [종합]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15: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65,000
    • -0.08%
    • 이더리움
    • 3,437,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39,500
    • -0.93%
    • 리플
    • 2,010
    • -0.25%
    • 솔라나
    • 123,100
    • -2.69%
    • 에이다
    • 355
    • -0.84%
    • 트론
    • 479
    • +1.05%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80
    • -0.48%
    • 체인링크
    • 13,380
    • -1.33%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