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트럼프와 전화통화…승전 필요성 논의”

입력 2024-12-16 0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질 생사 여부 무관하게 데려오려 노력”

▲베냐민 네타냐후(왼쪽) 이스라엘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20년 9월 15일 백악관에서 대화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왼쪽) 이스라엘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20년 9월 15일 백악관에서 대화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전화통화를 하고 가자지구 전쟁을 논했다.

15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영상 성명을 통해 “전날 밤 내 친구이자 미국 대통령 당선인인 트럼프와 모든 것에 대해 다시 논의했다”며 “매우 친절하고 따뜻한 통화였다”고 밝혔다.

그는 “우린 이스라엘의 승리를 완성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논했고 인질을 석방하기 위해 우리가 하는 노력에 대해서도 자세히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살아있든 죽었든 인질을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신의 도움으로 우리는 성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전히 가자지구에는 미국인 7명을 포함한 약 100명의 인질이 잡혀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4명을 제외한 모든 인질은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당시 잡힌 사람들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축출된 것에 대해 “이스라엘은 시리아와의 갈등에 관심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도 “시리아는 이란이 자국 영토를 통해 헤즈볼라에게 무기를 공급하도록 허용했다”며 “이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지속적인 시험이고 우린 이를 마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헤즈볼라와 이란에 확실한 어조로 말한다. 우린 필요한 만큼, 모든 곳에서, 언제든, 여러분이 우리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여러분을 향해 계속 행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99,000
    • +1.34%
    • 이더리움
    • 3,490,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12%
    • 리플
    • 2,106
    • -1.45%
    • 솔라나
    • 127,700
    • -1.08%
    • 에이다
    • 365
    • -2.67%
    • 트론
    • 488
    • -0.81%
    • 스텔라루멘
    • 261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0.72%
    • 체인링크
    • 13,630
    • -2.99%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