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美 학회서 악템라·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3상 결과 발표

입력 2024-11-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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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이달 14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열린 2024 미국 류마티스학회 연례회의(ACR)에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7’과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CT-P41’의 글로벌 임상 3상 데이터를 추가로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회의 3일 차에 CT-P47 임상 3상 52주 데이터를 포스터로 최초 공개하고 5일 차에는 CT-P41 임상 3상 최종 결과를 구연 발표했다. 면역원성 관련 사후 분석 결과는 포스터로 각각 발표했다.

류마티스 관절염(RA) 환자 4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47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통해 CT-P47 교체 투여(switching) 환자군서 유효성을 입증했다.

CT-P41의 임상 3상 결과와 사후 분석 데이터도 추가 공개했다. 먼저 폐경 후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 환자 47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78주 평가 결과에 따르면, CT-P41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 간의 1차 유효성 평가지표는 동등성 기준에 부합했다.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 후 52주차에 CT-P41로 교체 투여한 환자군과 CT-P41 및 오리지널 의약품 유지군에서도 78주차까지 유효성과 안전성에서 유사성을 확인했다.

포스터로 공개한 동일 임상 사후 분석 결과에서 임상 결과의 견고함을 추가로 확인했다. CT-P41 투여군은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과 마찬가지로 면역원성을 의미하는 항약물항체가 유효성, 약동학, 안전성에 미치는 임상적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서 발표한 CT-P47과 CT-P41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서 경쟁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CT-P47과 CT-P41은 현재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에서 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신규 2종 바이오시밀러 허가가 완료되면 기존 자가면역질환 영역에서 치료제 라인업이 더 탄탄해질 뿐만 아니라 골 질환 등 치료제 영역도 확장돼 시장 내 경쟁력은 강화될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학회서 CT-P47과 CT-P41의 글로벌 임상 3상 데이터를 추가 공개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두 바이오시밀러는 셀트리온의 차세대 먹거리로 자리 잡을 후속 파이프라인인 만큼 조속히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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