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尹 정부 출범 후 집단민원 668건 해결"

입력 2024-11-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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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뉴시스)
▲국민권익위원회 (뉴시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668건의 집단민원을 해결해 약 26만 명의 고충을 해소했다며 국민 권익 구제 성과를 발표했다.

권익위는 또 지난 2년 6개월 동안 총 2만3480건의 고충 민원을 처리해 6661건(인용률 28.4%)을 해결했으며 처리 기간은 평균 22.2일이 걸린 것으로 집계됐다. 권익위는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로 자리 잡은 저출생, 청년, 공정에 중점을 두고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유 위원장은 "난임 지원, 고위험자 교통안전 사고 예방, 시각 장애인 학습 교재 보급 등 각계각층과 다양한 분야의 권익 구제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자택에서도 구술심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화상 심리 시스템을 2026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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