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입력 2024-11-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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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일론 머스크 X 캡처)
(출처=일론 머스크 X 캡처)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고 현장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다.

3일(현지시간) SNS X(옛 트위터)에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고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용자 bigimpacthumans는 차량 자체가 완전히 구겨지고, 바퀴가 나뒹구는 사진을 게재하며 "멕시코에서 이 사이버 트럭을 운전하는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라며 "엄청난 충돌사고가 났지만, 사이버 트럭의 모든 사람이 살아남았다. 테슬라가 얼마나 안전한지 증명해 주는 것"이라는 멘트도 첨부했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도 해당 사고를 보도했다. 이 사고는 2일 멕시코 할리스코 과달라하라의 한 거리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 차량이 동상과 충돌해 벌어졌으며, 차량에 타고 있던 4명 모두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고 전했다.

이에 테슬라 창업자 머스크는 자신의 SNS X에 앞선 게시물을 공유하며 "사이버트럭은 단단하고 견고하다"라고 첨언했다.

한편, 해당 차량의 가격은 따라 6만990달러(약 8376만 원)에서 9만9990달러(1억3732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최근 가수 지드래곤(지디)이 인천국제공항 출국길에 타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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