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경북대 정우식 교수 수상

입력 2024-10-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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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경북대학교 정우식 교수, 오뚜기함태호재단 박기문 이사. (사진제공=오뚜기)
▲왼쪽부터 경북대학교 정우식 교수, 오뚜기함태호재단 박기문 이사. (사진제공=오뚜기)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30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박기문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는 상패와 부상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학술상은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정우식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 교수는 홍삼, 홍삼오일, 흑삼 등 다양한 인삼 관련 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해 왔다. 홍삼오일의 간보호, 항염증, 암예방 작용기전과 안전성 등 연구를 통해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 교육기관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 5개 대학교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253여 명의 대학생에게 85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교수와 연구원들에게 매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2024년까지 총 29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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