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ASML 여파에 장초반 약세

입력 2024-10-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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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SML 실적 쇼크 여파에 약세다.

16일 오전 9시 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46% 하락한 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1일(종가 5만9300원) 이후 3거래일 만에 다시 '5만전자'로 떨어졌다. SK하이닉스는 4.15% 하락한 18만4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네덜란드 반도체 설비기업 ASML이 실적 우려를 나타내며 주가가 16.26% 폭락했다. ASML은 내년 매출을 300억~350억 유로로 전망했는데, 이는 이전 예상 매출은 물론 시장전망치(358억 유로)도 밑도는 수준이다.

이 영향으로 대만 TSMC는 2.64%, AMD는 5.22%, 브로드컴은 3.47% 급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28% 하락했다.

ASML의 내년 실적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반도체 생산 주문이 감소하는 등 부정적인 반도체 업황 전망 우려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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