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 ‘징검다리 연휴’ 매출 6배 늘었다

입력 2024-10-14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트직송·즉시배송, 각각 20%·50% 뛰어

▲홈플러스 온라인 성과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 온라인 성과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 온라인이 연휴 나들이족, 집콕족 모두를 사로잡으며 징검다리 연휴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달 첫 주 온라인 매출이 최대 6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신장했다.

대형마트 판매 상품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배송하는 마트직송 매출은 20%, 근거리 쇼핑에 최적화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즉시배송 매출은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수도 온라인 전체(29%), 마트직송(28%), 즉시배송(36%) 등 크게 늘었다.

요일별로 살펴보면 마트직송의 경우 개천절(3일)인 목요일에 주문 고객이 가장 많았다. 회사 측은 주차별 행사가 시작되는 요일인 데다, 나들이나 외출 일정이 있어도 원하는 날로 배송일자를 지정할 수 있어 휴일 수요가 몰렸다는 게 홈플러스의 분석이다.

즉시배송 역시 공휴일이었던 화요일과 목요일 주문이 평일 대비 높았다. 징검다리 휴가에 휴식을 위해 집콕을 택한 고객들이 즉시배송을 이용하며 2030 고객(11%), 4050 고객(39%) 등 주문고객수도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징검다리 연휴 기간 가장 인기를 끈 품목은 단연 ‘먹거리’였다. 특히 계속되는 고물가에 가성비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마트직송에서는 나들이·캠핑용으로 제격인 축산(22%), 병통조림(181%), 대용식(47%), 소스(84%) 카테고리 매출이 약진했다. 호주산 냉장구이류 매출이 무려 325% 뛰고, 분말카레(262%), 수산 통조림(246%), 레토르트(180%) 품목 매출이 급등했다.

즉시배송의 경우 축산(104%), 채소(78%), 아이스크림(177%), 계란(68%) 등 신선·냉동식품 카테고리 매출이 약진했다. 축산 카테고리에서는 훈제오리(468%), 수입소고기 간편팩(108%), 스테디셀러 ‘보먹돼’(309%) 매출 성장률이 월등히 높았고, 샐러드 채소(171%), 양배추(175%), 사과(128%), 바나나(118%) 등 채소·과일 품목의 활약이 돋보였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한발 앞서 홈플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상품과 차별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12: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76,000
    • +1.2%
    • 이더리움
    • 3,412,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31%
    • 리플
    • 2,103
    • +0.29%
    • 솔라나
    • 126,000
    • +0.72%
    • 에이다
    • 366
    • +0.55%
    • 트론
    • 486
    • -1.42%
    • 스텔라루멘
    • 256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2.58%
    • 체인링크
    • 13,700
    • +0.66%
    • 샌드박스
    • 117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