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9월 CPI, 8개월 연속 상승…PPI는 24개월 연속 하락

입력 2024-10-13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PI, 전년 동월 대비 0.4%↑…예상치 0.6% 밑돌아
PPI 2.8%↓…올해 가장 큰 낙폭

▲12일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 수산시장에서 남성이 장을 보고 있다. 헤이룽장(중국)/AP뉴시스
▲12일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 수산시장에서 남성이 장을 보고 있다. 헤이룽장(중국)/AP뉴시스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8개월 연속 상승했다. 그러나 상승폭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생산자물가지수(PPI)는 2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9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0.4% 올랐다고 발표했다. 앞서 2월 중국 최대 명절로 꼽히는 춘제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오른 이후 지금껏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전월과 같은 0.6%를 기록할 것이라던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9월 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떨어졌다. 지난달 낙폭인 마이너스(-) 1.8%보다 더 크다. 예상치 -2.5%에도 못 미쳤다. 이로써 PPI는 2016년 이후 최장기간인 24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과 11월 각각 -3%의 낙폭을 기록했던 중국 PPI는 올해 들어선 2%대 하락 선을 유지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낙폭은 줄어들었지만 9월 들어 올해 최대 하락을 기록해 경제가 부진하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배당금 '역대 최대'인데 배당수익률은 '역대 최저'⋯‘반도체 쏠림’ 효과
  • 트럼프 ‘타코 땡큐’…한 달동안 가장 많이 오른 건설株, 더 센 랠리 열린다
  • K바이오, 1분기 ‘조 단위 딜’ 실종…2분기 반등 가능성은
  • ‘BTS·왕사남에 푹 빠졌어요’…덕질하러 한국 오는 외국인[콘텐츠가 바꾼 K-관광]
  • 강풍 동반 ‘봄폭우’…제주·남해안 최고 150㎜ [날씨]
  • 대전 오월드 늑대 탈출 21시간째…늑대는 어디에?
  • 단독 NH농협금융, 전환금융 체계 구축 착수…계열사 KPI에도 반영
  • 압구정·목동·반포 수주전 ‘A매치’ 열린다…현대·삼성·포스코·DL이앤씨 출격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09: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58,000
    • -1.07%
    • 이더리움
    • 3,251,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46%
    • 리플
    • 1,992
    • -1.82%
    • 솔라나
    • 122,400
    • -2.7%
    • 에이다
    • 372
    • -3.63%
    • 트론
    • 474
    • +0.85%
    • 스텔라루멘
    • 234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90
    • -1.95%
    • 체인링크
    • 13,070
    • -4.46%
    • 샌드박스
    • 113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