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600선 못지킨 코스피…코스닥도 하락 마감

입력 2024-10-11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11일 외국인의 6000억 원대 매도세 속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25포인트(0.09%) 내린 2596.91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05억 원, 2702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6038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11%), 증권(0.78%), 비금속광물(0.68%) 등이 올랐고 섬유의복(-1.58%), 화학(-1.50%), 철강금속(-0.74%)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68%), 삼성바이오로직스(2.91%), 현대차(1.02%), 셀트리온(1.54%) 등이 상승했고 SK하이닉스(-0.37%), LG에너지솔루션(-3.75%), POSCO홀딩스(-1.21%) 등이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50포인트(0.58%) 내린 770.98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4억 원, 93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474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1.44%)이 올랐고 화학(-1.78%), 유통(-1.76%), 금속(-1.52%)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알테오젠(4.61%), 삼천당제약(5.79%), 휴젤(5.58%), 리노공업(5.15%) 등이 강세였고 에코프로비엠(-2.90%), 에코프로(-2.25%), HLB(-11.03%), 엔켐(-3.53%) 등이 내림세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36,000
    • -1.45%
    • 이더리움
    • 4,625,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2.32%
    • 리플
    • 3,052
    • -2.27%
    • 솔라나
    • 196,300
    • -4.43%
    • 에이다
    • 672
    • +3.38%
    • 트론
    • 418
    • -1.42%
    • 스텔라루멘
    • 360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30
    • +0.13%
    • 체인링크
    • 20,420
    • -1.92%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