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변명의 여지 없어...문다혜, 엄정한 처벌 받아야”

입력 2024-10-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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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첫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13.  (뉴시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첫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13. (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음주운전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백번 천번 잘못한 것이고 엄정한 법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서 이 사안에 대해 이야기 들은 게 없나’는 물음에 “최근에 국정감사도 있고 찾아뵌 적은 없다”면서도 “문 전 대통령도 나와 비슷한 생각일 것 같다. 백번 천번 잘못한 것이고 엄정하게 법 앞에는 모두가 평등하니까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실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음주운전은 무조건 잘못된 것”이라며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일(1)도 변명하면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윤 의원은 다만 “그런데 다혜 씨가 1차(술자리)에서 무슨 안주를 먹었는지가 왜 기사화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그는 “황색저널리즘에 대해서는 한 번 꼭 짚고 넘어가고 싶다”며 “잘못은 잘못대로 처벌해야 하는데, 일부 언론의 황색저널리즘은 도를 지나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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