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로 간편 기부하세요"…한수원, '러브 모아 펀드 모어' 캠페인

입력 2024-10-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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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가운데)이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러브 모아 펀드 모어(more)'를 진행, 임직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가운데)이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러브 모아 펀드 모어(more)'를 진행, 임직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기부금 캠페인, ʻ러브 모아 펀드 모어(more)ʼ가 임직원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한수원에 따르면 ʻ러브 모아 펀드 모어ʼ 기부금 캠페인은 임직원 개개인의 ʻ사랑을 모아 기부 펀드를 더 모은다ʼ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기부금 모금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한수원은 지난 한 달간 본인이 원하는 금액과 △가족돌봄 아동 △환아 의료비 △저소득층 재능아동 등 기부 분야, 기부 기간 등을 선택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운영했다.

또,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등 기부를 하며 재미도 느끼도록 해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한수원은 이번에 키오스크를 통해 모은 기부금 중 일시모금액 약 400만 원과 한수원 임직원 기부금 ‘러브펀드’ 600만 원을 더한 1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만의 새로운 시도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이 캠페인을 계기로 공기업 최고 수준의 기부 재원을 마련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수원은 이 캠페인을 본사에서 우선적으로 시행했으며, 앞으로 회사 전체에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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