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회장, 폭우 피해 진주시 농업인 찾아 위로

입력 2024-09-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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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피해복구에 총력"

▲27일 경상남도 진주시 폭우피해 농가 현장을 방문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흰색 점퍼 착용)이 피해농업인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27일 경상남도 진주시 폭우피해 농가 현장을 방문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흰색 점퍼 착용)이 피해농업인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가을 폭우로 인해 수확기에 접어든 벼를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7일 경상남도 진주시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피해농업인을 위로했다..

이날 고추하우스와 단무지무 농가를 방문한 강호동 회장은 “폭염이 끝남과 동시에 가을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어 농가의 상심이 크실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피해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 하루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은 이번 가을폭우피해 신속대응을 위해 범농협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피해 농작물 방제·재파종 등을 위한 무이자자금을 긴급 지원해 조기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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