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목 NS홈쇼핑 대표 “NS 푸드페스타 우수 제품, 직접 판매할 것”

입력 2024-09-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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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 (익산=배근미 기자 athena3507@)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 (익산=배근미 기자 athena3507@)

NS홈쇼핑이 주최하는 전국 최대 요리축제 'NS 푸드페스타 IN 익산'이 오늘(26일)부터 양일 간 전북 익산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총 100개 팀이 예선을 거쳐 본선 요리경연에 참가했다. NS홈쇼핑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간편가정식 제품 등에 대해서는 향후 상용화해 자사에서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26일 오전 전북 익산시 함열읍 '하림 퍼스트 키친'에서 열린 'NS홈쇼핑 푸드 페스타 in 익산' 기자간담회에서 "NS 푸드페스타는 매년 다양한 레시피 발굴을 통한 우리 먹거리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경연으로 시작해 식품 산업과 식문화를 아우르는 행사로 발전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NS 푸드페스타에 대해 "올해의 경우 '최고의 맛은 신선'이라는 키워드로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올바른 인식과 신뢰를 형성하는 것에 대해 방점을 뒀다"면서 "특히 대한민국의 공유 주방을 표방하는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신선한 식재료가 최고의 맛으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통해 식품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 대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요리 경연대회 입상작 등에 대해 향후 제품 상용화와 홈쇼핑 판매 가능성도 밝혔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영셰프 챌린지, 프레쉬박스 요리경연, 가정간편식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그는 "1등 상금 규모만 300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크게 진행되다보니 경연 참가 수요가 많아 (예선 등을 거쳐) 100개 팀을 추려냈다"며 "우수상품에 대해서는 NS홈쇼핑을 통해 상품을 개발하고 그 상품을 실제 시중에 판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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