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해상풍력 선도 덴마크와 에너지효율 확대 '맞손'

입력 2024-09-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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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왼쪽)이 9일(현지시간) 덴마크에서 크리스토퍼 붓자우 덴마크 에너지청 청장과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이행약정서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왼쪽)이 9일(현지시간) 덴마크에서 크리스토퍼 붓자우 덴마크 에너지청 청장과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이행약정서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덴마크에너지청(DEA)과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협력 확대를 위해 손을 잡는다.

에너지공단은 9일(현지시간) 덴마크에서 DEA와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이행약정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덴마크 양국의 재생에너지와 에너지효율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생에너지 정책 및 우수사례 공유 △양국의 풍력에너지 관련 기업 협력 지원 △에너지효율 정보 공유 등을 포함한 폭넓은 협력 사항을 다루고 있다.

공단과 DEA는 이행약정 체결식에 이후 공동 워크숍도 열었다.

워크숍에서는 양국의 재생에너지 입찰 제도와 해상 풍력 발전 정책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번 이행약정 체결식과 공동 워크숍 개최를 통해 양 기관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더 나은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해상풍력 선도국인 덴마크 정부·기관·기업과 협력함으로써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력이 미래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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