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앞장"…SK하이닉스, 기술혁신기업 성과 공유회 개최

입력 2024-08-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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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26일 이천 캠퍼스에서 5기 및 6기 기술혁신기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자료출처=SK하이닉스 뉴스룸)
▲SK하이닉스가 26일 이천 캠퍼스에서 5기 및 6기 기술혁신기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자료출처=SK하이닉스 뉴스룸)

SK하이닉스가 26일 이천 캠퍼스에서 기술혁신기업 5기 및 6기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식 제조기술 담당 부사장,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 담당 부사장, 김성한 FE구매 담당 부사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윤종필 에코에너젠 대표(5기), 박종철 디아이티 대표(6기) 그리고 7기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기술혁신기업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기술 잠재력을 가진 국내 협력사를 발굴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SK하이닉스는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된 협력사에 최대 3년간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기술개발 자금의 무이자 대출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술혁신기업 최초로 ESG 분야 과제를 수행한 5기 에코에너젠은 ‘스크러버 용수 재활용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 디스플레이 장비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6기 디아이티는 ‘Melt Laser 공정 개발 및 양산 적용’이라는 결과를 만들며, 반도체 분야로 활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냈다.

7기의 중간 성과 공유회도 진행됐다. 7기 기업별 주요 협력 과제는 △차세대 슬러리 개발(와이씨켐) △프로브카드 국산화 및 고도화(솔브레인에스엘디) △CVD 장비 국산화(아이에스티이) △하이브리드 웨이퍼 계측 장비 개발(코비스테크놀로지) 등이다.

김성한 부사장은 “기술혁신기업은 기술 잠재력을 가진 협력사에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통한 대한민국 반도체 공급망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당사는 기술혁신기업을 통해 국내 협력사의 기술 발전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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