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일주일 안에 긴급 금리인하 가능성 60%”...미국 국채 금리 하락

입력 2024-08-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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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금리 3.7%대 하락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달 3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달 3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 금리는 0.79% 하락한 3.7580%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까지 4%대에 거래되던 금리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 속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특히 이날 아시아증시 대폭락 속에 현재 트레이더들은 일주일 내로 연준이 금리를 0.25%포인트(p) 긴급 인하할 가능성을 60%로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브랜디와인글로벌인베스트먼트의 트레이시 첸 매니저는 “연준은 시장 우려에 뒤처져 있다”며 “시장의 우려는 연착륙에서 경착륙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채는 좋은 매수 대상”이라며 “경제가 계속 둔화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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