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K-헤리티지 아트전, 낙선재遊_이음의 합’ 전시 후원

입력 2025-09-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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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헤리티지 아트전, 낙선재遊_이음의 합(合)’에 전시된 흑자 달항아리 (사진제공=빙그레)
▲‘K-헤리티지 아트전, 낙선재遊_이음의 합(合)’에 전시된 흑자 달항아리 (사진제공=빙그레)

빙그레는 ‘K-헤리티지 아트전, 낙선재유(遊)_이음의 합(合)’ 전시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창덕궁 관리소와 국가유산형 예비 사회적 기업 세이버스 코리아, 재단법인 한국헤리티지문화재단의 주관으로 9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낙선재에서 진행된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이수자를 비롯해 현대 작가 등 총 50명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전통 공예 작품을 포함해 작가들의 컬래버레이션 작품 등 총 144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일 3회씩 도슨트가 운영된다.

빙그레는 이번 전시에는 조선시대에 맥이 끊긴 고려 흑자를 빚는 도예 작가로 명성이 높은 김시영 작가의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모티브로한 흑자 달항아리 작품을 전시하고, 바나나맛우유 모양의 나무 소재 굿즈를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도 기획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비닐 팩이나 유리병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단지 모양 용기로 잘 알려져 있다. 상표권으로 등록되기도 한 바나나맛우유 용기는 제품 기획 당시에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기능과 모양, 색상 그리고 한국적 정서까지 고려해 특별하게 제작됐다.

12일부터는 경북 포항에서 불과 철을 모티브로 한 무형유산 작품을 전시하는 ‘K-헤리티지 아트전, 이음의 변주’가 개최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계승하고 정체성을 지키는 동시에 현대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발전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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