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무단 결근·해외여행설은 근거 없는 의혹"

입력 2024-07-28 2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장훈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대표. (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장훈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대표. (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28일 대전 MBC 사장 재직 시절 무단결근과 무단 해외여행을 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주장에 대해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재직 당시 필요한 경우 휴가를 사용했다"며 "대전 MBC는 규모가 있는 기업으로서 휴가와 복무 관리 등이 허술하게 이뤄지지 않고, 휴가를 갈 때 담당자에게 휴가 사실을 알리고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서도 "주어진 한도 내에서 내부 규정에 맞게 사용했으며, 세부 증빙은 실무자가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인사청문회 때 자료 제출과 관련해선 "대전 MBC만 특정해 자료 제출을 막은 바 없으며, 통상적인 개인 정보 제공 동의 요청에 대해 다른 기관과 동일하게 동의 여부를 답변했다. 자료 제출은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최대한 냈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과 일부 언론에서는 이 후보자의 대전 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 한도가 220만 원인데 이 후보자가 월평균 420만 원 이상 썼고, 사직서를 내기 직전 무단 해외여행을 간 정황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이 후보자가 대전 MBC에 법인카드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말아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도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63,000
    • -0.15%
    • 이더리움
    • 3,085,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1.02%
    • 리플
    • 2,060
    • +0%
    • 솔라나
    • 129,900
    • -1.29%
    • 에이다
    • 391
    • -1.01%
    • 트론
    • 432
    • +1.89%
    • 스텔라루멘
    • 243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1.59%
    • 체인링크
    • 13,360
    • -1.47%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