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인도 등 신흥 시장 성장 예상…HVAC 등 B2B 확대할 것”

입력 2024-07-25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게양된 LG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연합뉴스)
▲LG전자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게양된 LG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연합뉴스)

LG전자는 25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A(가전) 사업본부 3분기 사업 계획과 관련해 “인도와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중심의 신흥시장에서는 지속적인 성장 기조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는 “다만, 선진시장에서 수요회복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이 있으며 주요 시장에서 업체 간 경쟁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 출시와 판촉강화, 선제적 시장대응으로 기업과 개인 간 거래(B2C) 사업을 추진하고 HVAC(냉난방공조) 중심의 기업 간 거래(B2B) 비중 확대하는 등 매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79,000
    • -0.61%
    • 이더리움
    • 4,397,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861,000
    • -2.49%
    • 리플
    • 2,826
    • -1.67%
    • 솔라나
    • 184,100
    • -1.92%
    • 에이다
    • 533
    • -4.82%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17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40
    • -3.07%
    • 체인링크
    • 18,270
    • -2.66%
    • 샌드박스
    • 172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