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호우경보’…하천·동부간선도로 등 통제

입력 2024-07-18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18일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곳곳 하천과 도로가 통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20분 기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강원 영서 북부, 충남 북부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특히 호우경보가 발효된 지역에는 시간당 2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현재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 내부순환도로 성수 방향 일부 구간(마장∼성동)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또한 서울 시내 29개 하천과 둔치 주차장 4곳의 출입이 통제됐다. 시에 따르면 16일부터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은 노원구가 197㎜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전날 밤 11시부터 집중호우 ‘주의’ 단계인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나서고 있다. 25개 자치구에서도 3094명이 1단계 근무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 내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질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에 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19일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 80~150㎜(서울과 인천, 경기 최대 200㎜ 이상) 강원 내륙·산지 50~100㎜(많은 곳 남부 내륙·산지 180㎜ 이상, 북부 내륙·산지 150㎜ 이상) 강원 동해안 20~60㎜, 충청권 80~150㎜(많은 곳 200㎜ 이상), 전남 남해안 20~60㎜, 경북 북부 50~100㎜(많은 곳 150㎜ 이상) 대구와 경북 남부 30~80㎜, 부산과 울산, 경남, 울릉도·독도 20~60㎜, 제주 5~20㎜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37,000
    • +1.51%
    • 이더리움
    • 3,438,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61%
    • 리플
    • 2,133
    • +1.57%
    • 솔라나
    • 127,200
    • +0.79%
    • 에이다
    • 370
    • +1.09%
    • 트론
    • 486
    • -0.61%
    • 스텔라루멘
    • 268
    • +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1.72%
    • 체인링크
    • 13,950
    • +2.12%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