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문턱 높이는 시중은행…우리은행도 주담대 금리 올린다

입력 2024-07-08 1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은행 본사 전경.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 본사 전경. (사진제공=우리은행)

주요 시중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소폭 인상하면서 대출 문턱을 잇달아 높이고 있다.

8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12일부터 아파트 담보 대출 중 5년 변동인 주기형 상품의 금리를 0.1%포인트(p) 올린다.

전세 대출의 경우 우리전세론과 우리WON전세대출 2년 고정 금리 상품의 금리를 0.1%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하기 위해서다.

우리은행에 앞서 하나은행은 이달 1일부터 주담대 금리를 최대 0.2%p 인상했다. KB국민은행은 이달 3일부터 금리를 0.13%p 올렸다.

금융당국은 주담대를 중심으로 최근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15일 은행권 가계대출 관리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이달 4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의 가계대출은 총 710조 755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 나흘 만에 2조 2000억 원이 늘어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55,000
    • -1%
    • 이더리움
    • 3,500,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1.71%
    • 리플
    • 2,128
    • -2.3%
    • 솔라나
    • 128,500
    • -2.58%
    • 에이다
    • 373
    • -3.62%
    • 트론
    • 488
    • +2.31%
    • 스텔라루멘
    • 252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1.29%
    • 체인링크
    • 13,920
    • -2.79%
    • 샌드박스
    • 12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