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임직원 성장 지원하는 ‘커리어 위크’ 개최

입력 2024-07-04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화학 커리어위크에 참여한 임직원이 신학철 부회장에게 질문하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 커리어위크에 참여한 임직원이 신학철 부회장에게 질문하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경영진과 직군별 전문가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커리어 위크(Career Week)’를 연다.

LG화학은 2일부터 나흘간 오산 리더십센터와 온라인에서 제2회 커리어 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커리어 위크는 사내ㆍ외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 · 멘토링 등의 시간을 갖고,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일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주간이다. 지난해 커리어 위크에는 48명의 전문가와 5526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올해는 LG화학 경영진을 비롯해 LG 계열사 리더들이 일일 강사로 나서 성공 경험과 커리어 전환점을 공유했다.

내부 강사로는 신학철 부회장과 남철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이, LG 계열사 강사로는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장, 김영민 LG경영개발원ㆍ경영연구원장,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대표, 이석우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 센터장, 배경훈 LG AI연구원장 등이 참여했다.

동일 사업부 및 직군끼리 만나는 ‘커리어 멘토링’ 시간에는 연구ㆍ개발(R&D), 구매, 디지털 전환(DX), 인사(HR), 영업ㆍ마케팅, 환경안전 분야 임직원들이 모였다. 사원ㆍ선임급 직원들은 직군별 최고 리더들과 경력 개발 노하우와 성장 방향성을 나눴다.

멘토링에 참여한 여수 혁신추진팀의 조정호 선임은 “다양한 직무 경험을 위해 어떤 것을 언제까지 준비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목표를 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경력개발 계획 수립 워크숍 △사업부별 턴어라운드 사례 발표 △팀 단위 긍정 경험 제고를 위한 조직개발 워크숍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싶은 구성원에게 타 직무와 팀을 소개하는 세션 등도 마련됐다.

신학철 부회장은 “LG화학이라는 무대에서 임직원 여러분이 꿈을 펼치며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지속가능한 과학기업으로 LG화학도 구성원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55,000
    • -0.35%
    • 이더리움
    • 4,540,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1.31%
    • 리플
    • 3,042
    • +0.33%
    • 솔라나
    • 197,500
    • -0.5%
    • 에이다
    • 624
    • +1.3%
    • 트론
    • 426
    • -1.62%
    • 스텔라루멘
    • 36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70
    • -0.95%
    • 체인링크
    • 20,650
    • +1.03%
    • 샌드박스
    • 21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