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투여 환자 3만 명 돌파

입력 2024-06-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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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36% 성장률…국내 줄기세포 치료제 중 가장 많은 매출액 기록

(사진제공=메디포스트)
(사진제공=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누적 투여 환자 수가 3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2012년 품목허가 된 세계 최초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이다. 염증의 억제는 물론 손상된 연골 조직을 자연 상태의 연골로 재생시키는 근본적인 치료효과를 통해 장기 유효성을 입증했다.

출시 이래 2023년까지 연평균 36%의 성장률을 기록,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로는 최초로 연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하며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무릎 관절증 환자 진료 인원은 2022년 기준 300만 명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의 글로벌 임상에서 국내 임상결과 및 장기추적결과 등을 인정받아 품목허가를 위한 확증 임상시험에 바로 진입할 수 있다. 미국 임상은 식품의약국(FDA)과 미팅을 통해 임상 2상을 생략하고 임상 프로토콜 확정 등 3상 임상시험계획(IND)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 임상은 임상 1상과 2상을 생략하고 3상 단계에 진입, 목표 환자의 90% 이상 등록이 완료돼 올 하반기 환자 투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카티스템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 USA)’에 참석, 글로벌 제약사들과 임상진행 현황과 기술수출 등 활발한 사업개발 논의를 진행했다.

오원일 메디포스트 대표는 “카티스템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무릎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환자에게 희망을 줬다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글로벌 임상에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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