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이직자 65% 임금 늘었다…중소→대기업 이동률 12%

입력 2024-06-05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계청, '2022년 일자리이동통계' 분석

▲2022년 일자리이동통계. (통계청)
▲2022년 일자리이동통계. (통계청)
2022년에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동률이 12.0%로 전년대비 소폭 늘었다. 일자리를 이동한 임금근로자의 65.1%는 임금이 증가했다. 일자리 이동률은 29세 이하(22.1%), 30대(16.6%), 60세 이상(14.7%) 순으로 높았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22년 일자리이동통계'에 따르면 2022년 등록취업자는 2605만7000명으로 전년(2549만 명)보다 56만7000명(2.2%) 증가했다.

2021년 미등록에서 2022년 등록된 진입자는 391만1000명(15.0%), 동일 기업체 유지자는 1798만7000명(69.0%), 기업체 간 이동자는 415만9000명(16.0%)이었다.

전년대비 진입자는 11만6000명(-2.9%) 감소했지만 유지자는 48만6000명(2.8%), 이동자는 19만7000명(5.0%) 각각 증가했다. 전년대비 진입률은 0.8%포인트(p) 하락했지만, 유지율과 이동률은 각각 0.4%p씩 상승했다.

2021년에는 등록취업자였으나 2022년 미등록된 자는 334만4000명으로 전년보다 2만4000명(-0.7%) 줄었다.

기업규모간으로 보면 동일 기업규모간 이동자 비율은 전체 72.7%로 전년보다 0.5%p 하락했다.

대기업→대기업 이동률은 38.1%, 대기업→중소기업은 56.0%, 중소기업→대기업 이동률은 12.0%, 중소기업→중소기업은 81.9%였다.

이중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동한 임금근로자는 전년(11.1%)보다 1.0%p 상승했다.

일자리를 이동한 임금근로자의 65.1%는 임금이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자(66.4%)가 남자(64.2%)보다 높았고 연령별로는 29세 이하(70.0%), 30대(68.4%), 40대(64.7%) 순으로 연령대가 낮았다.

이동 전후 임금 차이는 25만 원 미만 임금증가가 17.3%로 가장 높았고 200만 원 이상은 7.9%였다.

연령별 일자리 이동률은 29세 이하(22.1%), 30대(16.6%), 60세 이상(14.7%) 순으로 높았다.

산업간 일자리를 이동한 전체 근로자의 49.1%가 동일 산업(대분류 기준)으로 이동했고 전년의 48.3%보다 0.8%p 상승했다. 동일 산업으로의 이동은 건설업(74.9%), 보건·사회복지업(69.2%), 제조업(52.3%) 순으로 높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45,000
    • +0.43%
    • 이더리움
    • 3,455,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0.07%
    • 리플
    • 2,121
    • -0.47%
    • 솔라나
    • 128,400
    • +0.16%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54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70
    • +1.07%
    • 체인링크
    • 13,930
    • +0.07%
    • 샌드박스
    • 12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