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아, 어도비 상업부문 전문 총판 선정

입력 2024-05-17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T솔루션∙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모아가 어도비코리아 상업부문 전문(Specialized) 총판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디모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국내 상업 시장(commercial market)에 전문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상업, 공공 및 교육 분야에 걸친 사업영역을 하나로 단일화해 유통 역량을 집중하고 디지털 솔루션 시장 발전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총판 선정은 당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판매 및 지원뿐만 아니라 제품 교육 및 기술지원, 커스텀 솔루션 개발 영역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모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2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8%, 195%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경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매출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사업재정비와 SW유통 채널 강화 노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신규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SW유통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2분기에도 주력 사업부문의 외형 성장에 주력해 흑자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혁수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5] 임시주주총회결과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85,000
    • +0.04%
    • 이더리움
    • 4,389,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820,000
    • +0.99%
    • 리플
    • 2,881
    • -0.21%
    • 솔라나
    • 191,800
    • +0.26%
    • 에이다
    • 578
    • -0.17%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32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10
    • -2.95%
    • 체인링크
    • 19,320
    • +0.78%
    • 샌드박스
    • 18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