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유통·판매 전문기업 디모아가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독자 경영체제 구축에 나섰다.
디모아는 1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 161억 원 납입 및 최대주주가 에스제이홀딩스 제1호 투자조합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 및 신규 이사 선임 건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쌍방울그룹의 완전 해체가 본격화되
올해 초 그룹 해체를 선언한 구 쌍방울그룹이 관계사 매각을 본격화하며 순환출자 구조 해소에 박차를 가한다. 주요 관계사 중 하나인 디모아가 그룹에서 완전히 분리될 예정이어서 시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구 쌍방울그룹은 디모아가 내달 1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의 안건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조직 개편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KR모터스 1개였다. 하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KR모터스는 전 거래일보다 29.89% 상승한 578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디모아, 리튬포어스, 아이비젼웍스, 포바이포, 형지글로벌, 국일제지, 매커스 등 7개였다.
교육 및 IT 솔루션 전문 기업 디모아는 인공지능(AI) 기반 정보 보안 솔루션 '모니터독(Monitor Dog)'의 시장 공급 확대를 위해 첨단 사이버 보안 기업 에스프레스토와 23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 디모아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혁수 디모아 대표와 손동현 에스프레스토 대표가 참석해 △AI 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라슨 앤 투브로 리미티드(Larsen & Toubro Limited)와 3714억 규모 인도 K9 자주포 2차 수출사업 상품공급 계약 체결
△비비안, 종속회사 디모아 주당 3650원에 보통주 547만9452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엠앤씨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199억 규모 K21 보병전투차량 4차양산 외 21항목 물품공급
디모아가 100억 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8분 현재 디모아는 1080원(18.82%) 오른 6820원에 거래됐다.
전날 디모아는 운영자금 등 100억 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다모아는 이번 유상증자로 주당 3650원에 신주 547만9452주(보통주)가
국내 증시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도 외국인들이 물량을 팔아치우며 하락 마감했다. 3일 새벽에 있을 미국 상호관세 발표 전 불확실성에 따른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등 두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액은 총 1조 원(9952억 원)에 이른다.
2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53포인트(-0.62%) 내린 2505.86으로 마감했
코스닥은 지난 한 주(4~7일)간 16.26포인트(p)(-2.19%) 내린 727.70에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은 3409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25억 원, 2066억 원을 순매도했다.
8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화성밸브로, 39.88% 오른 1만1610원에 장을 마
5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동양철관과 하이스틸 두 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동양철관은 30.00%(207원) 오른 897원에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기 집권 첫 의회 연설에서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에 한국이 참여하길 원한다고 말하자 가스주로 손꼽히는 동양철관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파트너 디모아가 10일 MS 라이선스·클라우드·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스피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확대를 목표로 적극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스피소프트는 국내 최대 마이크로소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파트너 디모아가 20일 보안솔루션 기업 시큐레터와 디스암(DISARM)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시큐레터의 디스암 솔루션은 '아무도 믿지 않는다'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개념을 적용한 클라우드 이메일 보안 서비스다.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보안 위협을 지속적으로 탐지·분석해 피싱 이메일, 랜
IT솔루션·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모아가 줌의 파트너 커넥트에서 '2024 APAC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파트너 커넥트는 줌의 연례 플래그십 컨퍼런스 ‘줌토피아 2024’에서 줌의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업데이트와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디모아는 이번 행사에서 효과적인 협업 강화 비즈니스 전략과 뛰어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DS단석, 한세엠케이, 티와이홀딩스우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없었다.
DS단석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8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업체와 1조 원 규모의 바이오 항공유 전처리 제품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세엠케이는 29.97% 상승한 19
IT솔루션ㆍ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모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드밴스드 스페셜라이제이션(Advanced Specializ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전문기업(Specialization) 인증 제도는 특정 분야에서 기술 전문성과 고객 성공사례를 입증한 파트너사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디모아는 인공지능(AI) 애플리
IT솔루션·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모아가 빅데이터·인공지능(AI) 부문 선도기업 비투엔을 품에 안았다.
디모아는 클라우드와 AI 등 양사 협업 체계를 구축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사업 시너지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앞서 비투엔은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경영진 선임 및 신사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결정했다. 향후 회사를 이끌어 갈 전문적인 역량을
△에쓰씨엔지니어링, 79억 규모 D1 1차 건설 공사 수주
△한화시스템, 1조1953억 규모 SA-MSAM 사업 다기능레이더 분야 양산 공급 계약
△케이카 “최대주주 지분 매각 포함한 전략적 방안 검토 중”
△미래아이앤지, 10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파두, 68억 규모 SSD 컨트롤러 공급 계약
△다보링크, 125억 규모 2024년 GWh
코스닥 지수는 지난 한 주간(24~28일) 12.23포인트(1.43%) 하락한 840.44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 홀로 533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240억 원, 330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아이오케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60억 자금조달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아이오케이(68.
아이오케이가 강세다. 디모아를 대상으로 6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오전 11시 5분 기준 아이오케이는 전일 대비 29.90%(1510원) 오른 656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아이오케이는 공시를 통해 기타자금 조달 목적으로 6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발행가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