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앤컴퍼니 슬로우알레, 저상형 키즈 침대 2종 출시…최대 25% 할인

입력 2024-05-02 14:38 수정 2024-05-03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오하임앤컴퍼니 슬로우알레)
(사진제공=오하임앤컴퍼니 슬로우알레)

오하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가구 브랜드 ‘슬로우알레(SLOW ALLEE)’는 저상형 침대 2종 ‘루디 저상형 키즈 침대’와 ‘코이 저상형 키즈 침대’를 출시하며 기념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하드우드 소재로 제작돼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통깔판과 3개의 중간 다리를 통해 지지력과 견고함을 강화했다. 안전 가드를 언제든 체결ㆍ분리할 수 있어 아이의 성장에 맞춰 중학생 이후까지도 사용할 수 있으며 안전 가드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침대 본품 구매 시 제공된다. 나무 고유의 색상과 결이 돋보이는 원목을 사용해 아이 방을 밝고 따뜻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루디 저상형 키즈 침대’는 45cm 높이의 안전 가드를 4면에 설치할 수 있어 낙상 위험이 없으며, 모서리를 모두 둥글게 마감해 아이가 부딪혀도 다칠 위험이 적다. 다릿발은 굵은 블록 형태의 원형으로 안정감을 부여하며 3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키높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코이 저상형 키즈 침대’는 31cm 높이의 침대로 어린아이도 쉽게 오르내릴 수 있으며, 낙상 사고에 대한 위험이 적다. 아이의 손이 닿는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마감하여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입구 쪽 안전 가드는 좌∙우 중 원하는 위치에 설치할 수 있어 방 구조에 따른 제약이 크지 않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라이브 기획전’과 ‘슬로우알레몰 기획전’ 두 가지 행사가 준비돼 있다. ‘라이브 기획전’은 2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론칭 기념 본품은 20%, 범퍼 가드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 진행 중 제품을 구매한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 3만 원을 증정하며, 구매를 인증한 선착순 10명에게 추가로 반달 선반을 증정한다. 방송 중 소통을 가장 적극적으로 하는 3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는 ‘소통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제품 수령 이후 포토 후기 작성 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3만 원이 추가로 증정된다. 또한, 사전에 ‘라이브 기념 알림 받기’ 설정을 통해 10% 할인 쿠폰(최대 5만 원)을 발급받을 수 있다.

‘슬로우알레몰 기획전’은 5월 10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자사 공식몰에서 진행되는 행사다. 이 기간에 선예약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구매자 20명에게 반달 선반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하임앤컴퍼니의 슬로우알레 관계자는 “20여 가지의 어린이 안전 인증 기준을 통과해 온 가족이 유해 물질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가구이면서 특히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하길 바라며 제품 2종을 출시했다”며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처이자 수면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제품 2종과 기획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슬로우알레 공식몰과 네이버 슬로우알레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90,000
    • +0.53%
    • 이더리움
    • 5,313,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0.47%
    • 리플
    • 724
    • -0.41%
    • 솔라나
    • 231,500
    • -0.86%
    • 에이다
    • 632
    • +0.8%
    • 이오스
    • 1,138
    • +0.62%
    • 트론
    • 159
    • +1.27%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1.05%
    • 체인링크
    • 25,680
    • -1.34%
    • 샌드박스
    • 623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