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자원순환 실천 위해 E-순환거버넌스와 ‘맞손’

입력 2024-05-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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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든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 친환경 재활용 활성화

▲지난달 30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이원영 E-순환거버넌스 사업본부장, 김상엽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사무총장, 이정주 롯데호텔앤리조트 미래사업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지난달 30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이원영 E-순환거버넌스 사업본부장, 김상엽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사무총장, 이정주 롯데호텔앤리조트 미래사업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E-순환거버넌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협약식에는 롯데호텔 월드에서 이원영 E-순환거버넌스 사업본부장, 김상엽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사무총장, 이정주 롯데호텔앤리조트 미래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 회수 체계 구축과 친환경 재활용 실천을 선도하기 위해 환경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모든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서 수거하고 친환경 재활용 프로세스로 처리할 예정이다.

또 환경부 산하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E-순환거버넌스의 협력 확산을 위해 홍보하고 폐전기·전자제품 회수 재활용에 따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측정한다.

이정주 롯데호텔앤리조트 미래사업본부장은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임직원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참여형 친환경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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