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美 염증성 장질환 환우회와 질환 인지도 제고

입력 2024-04-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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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SC 제형 짐펜트라 (사진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 램시마SC 제형 짐펜트라 (사진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이 미국 최대 규모의 염증성 장질환(IBD) 환우회인 '크론병 및 대장염 재단'(CCF)과 파트너십 활동을 진행하며 IBD 인지도 제고 및 인식 개선에 나섰다.

CCF는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환자와 그 가족들로 구성된 비영리 재단으로 미국 내 IBD 관련 환우 단체로는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1967년 설립 이후 50년 이상 미국 IBD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미국 내 주요 의료기관에 임상 시험 자금을 지원하며 IBD 치료법 발전에 기여하고 있고, 의료 관계자 교육 및 정책 개선 등의 활동으로 매년 300만 명에 달하는 IBD 환자와 의료진을 연결하는 등 환자 편의성 개선에 힘써왔다.

셀트리온은 CCF와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을 전개하며 미국 IBD 분야에서 회사의 영향력 확대를 하고 있다.

먼저 올 초 뉴욕 지역 소화기내과 전임의 대상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당 지역 내 IBD 전문가들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CCF에서 자체 운영하는 IBD 헬프센터 직원에게도 원활한 환자 응대를 위한 짐펜트라 교육을 했다. 지난해 말 개최된 '크론병 및 대장염 인식 주간'(CCAW) 공식 사이트를 비롯해 CCF에서 운영하는 SNS 채널에도 셀트리온 소개 게시물을 게재했다.

CCF가 미국 IBD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혜택을 제공하게 될 짐펜트라에 대해 크게 기대하고 있는 만큼 파트너십 활동이 제품 처방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CF 주최로 개최된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Crohn’s & Colitis Congress)에서 ‘럭키세븐얼라이언스상’(Lucky Seven Alliance Award)을 수상했다. 해당 부문은 IBD 환자의 건강 증진에 공헌한 기업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공로상이다.

CCF 마이클 오쏘(Michael Osso) 회장은 “IBD 환자들은 복통, 설사, 출혈 등 다양한 증상으로 인해 평범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짐펜트라 출시로 미국 IBD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 셀트리온과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을 함께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짐펜트라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기대하고 있는 만큼 CCF와의 파트너십 활동으로 셀트리온의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짐펜트라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CCF를 비롯해 미국 내 주요 IBD 환우회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IBD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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