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쏠빠른 해외송금 출시…수수료 3.5달러

입력 2024-03-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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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1만달러까지 가능

신한은행은 전세계 200여개 국에 간편하게 송금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쏠빠른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쏠빠른 해외송금은 수취인의 영문 이름 정보만 있으면 계좌번호, 주소, 전화번호 등 추가정보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고, 일반 해외송금 대비 수취인이 빠르게 받을 수 있다. 또 국가, 금액에 상관없이 송금수수료가 3.5달러(USD)로 다른 시중은행들이 제공하고 있는 동일한 유형의 해외송금 수수료 중 최저 수준이다.

쏠빠른 해외송금은 개인 고객이 신한 쏠뱅크 앱 해외송금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송금액 한도는 미달러 기준 건당 5000달러, 1일 최대 1만 달러, 연간 최대 10만 달러다.

신한은행은 쏠빠른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해 신한 쏠(SOL)뱅크 앱에서 송금상태 확인, 수취인명 변경, 환불신청, 환불금액 입금 등을 모두 처리할 수 있게 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정상혁 은행장도 최근 임직원들에게 고객몰입과 영업방식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고객 관점에서 새롭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자”고 전달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해외송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적 고객몰입 조직으로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더욱 집중하고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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