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국 아파트값 ‘약세’ 지속 0.21% 하락…전세 0.05% 상승

입력 2024-03-15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4년 2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2024년 2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2월 기준 전국 아파트값이 0.2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0.15%에 이어 올해 1월 –0.20%를 기록한 뒤 석 달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달 0.05% 올라 1월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값은 0.21% 하락했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달 전국 하락 폭과 같은 수준인 –0.21%로 조사됐다. 서울은 지난달 –0.14%로 전월(-0.17%) 대비 0.03%포인트(p) 낙폭을 만회했지만 내림세가 이어졌다. 또 지난달 기준으로 인천은 –0.13%, 경기는 –0.27%을 기록해 1월과 비슷한 수준의 낙폭을 보였다.

아파트값 약세에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등) 가격 역시 약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0.14%로 전월 하락 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18%→-0.15%)과 서울(-0.12%→-0.09%)은 하락 폭이 줄었다. 다만, 지방(-0.11%→-0.14%)은 하락 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북지역에선 노원구(-0.21%)는 방학동과 창동이 약세를 보였다. 성동구(-0.16%)는 상왕십리와 금호동, 행당동 대단지가 약세를 보였다. 강남지역에선 관악구(-0.14%)와 서초구(-0.12%) 등이 내림세를 기록했다. 송파구는 보합(0.0%)을 기록했다.

지방에선 강원(0.09%)은 동해·춘천시 위주로, 전남(0.01%)은 순천시 위주로 상승했다. 하지만, 세종(-0.95%)과 대구(-0.43%), 부산(-0.29%)은 약세를 기록했다.

전국 주택 전셋값은 0.03% 상승해 전월 대비(0.05%) 상승 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3%→0.14%)은 상승 폭이 확대됐지만, 서울(0.16%→0.12%)은 상승 폭이 줄었다. 지방-(0.03%→-0.08%)는 하락 폭이 커졌다.

지난달 전국 주택 월세는 전월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다. 전국 기준으로는 0.10% 상승했다. 수도권(0.13%→0.16%)과 서울(0.08%→0.11%) 및 지방(0.01%→0.04%)은 모두 상승 폭이 확대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MM發 ‘충실의무’의 습격…노조 이사진 고발 시 ‘경영의 사법화’ 현실로 [상법 개정의 역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 대상, 언제 알 수 있나?
  • 미군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출입 모든 해상 교통 봉쇄” [상보]
  • 젠슨 황 ‘광반도체’ 언급에 연일 상한가⋯6G 투자 사이클 진입하나
  • 단독 '대법원 금융센터' 설치 검토…공탁금 등 '은행 의존' 낮추고 자체 관리
  • 미래에셋 '스페이스X' 공모기회 총력… 7.5조 물량 확보 나섰다[스페이스X IPO 초읽기 ①]
  • “이스라엘군, 휴전 합의 결렬에 이란과 전투 준비 태세 돌입”
  • 월요일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6도' 일교차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15: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16,000
    • -0.95%
    • 이더리움
    • 3,275,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637,000
    • +0.31%
    • 리플
    • 1,991
    • +0.3%
    • 솔라나
    • 123,000
    • +0.08%
    • 에이다
    • 358
    • -1.65%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40
    • -2.21%
    • 체인링크
    • 13,110
    • -0.23%
    • 샌드박스
    • 11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