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펜소프트, 한화생명에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솔루션 XSCAN 공급

입력 2024-03-11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레드펜소프트)
(사진제공=레드펜소프트)

레드펜소프트가 한화생명에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 솔루션 ‘XSCAN(엑스스캔)’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XSCAN은 한화생명이 외주 개발사나 소프트웨어 벤더로부터 제공받은 업데이트∙패치 파일을 이전 버전과 비교해 이상행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코드나 비정상적으로 많은 변경이 있을 때 그 내용을 소명하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요한 경우 화이트 해커가 상세분석 레포트를 제공해준다. 또한, ChatGPT를 적용해 한층 더 쉽게 이상 징후 및 대처방법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이용한 공격이 금융권에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 피해예방 등을 위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은 2021년 5월 미국 바이든 정부가 ‘국가 사이버보안 개선에 관한 행정명령(EO-14028)’을 발표하면서 그 중요성이 강조됐다. 2023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SW공급망 보안체계 구축 위한 실증사업’을 추진했다

레드펜소프트 측은 기존 취약점 점검 방식은 오픈소스로 제공되거나 공표된 취약점만 관리할 수 있고 이미 만들어진 상용 소프트웨어 점검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이를 보완하면서 전자금융감독규정 제29조(프로그램 통제) 가이드라인을 충족시키는 게 XSCAN 도입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조상현 한화생명 CISO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으로 공급사 소프트웨어에 사용된 log4와 같은 제로데이 취약점을 SBOM(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를 통해 사전에 식별하여 소프트웨어가 한화생명에 사용되기 전 취약점을 완전히 제거하여 한화생명 대고객 서비스의 정보보호 신뢰도를 제고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익찬 레드펜소프트 부대표는 “XSCAN 서비스를 통해 내부 엔드포인트 장악이나 고객 서비스 사용자에 대한 연쇄 감염 등 공급망 공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막중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이며, “소프트웨어 패치 반입과 검증에 대한 사이버 보안 관점의 프로세스 개선 및 워크 플로우 구현을 통해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사이버 대응 체계 구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60,000
    • -0.19%
    • 이더리움
    • 3,449,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0.22%
    • 리플
    • 2,090
    • +0.1%
    • 솔라나
    • 130,800
    • +2.51%
    • 에이다
    • 391
    • +1.03%
    • 트론
    • 507
    • -0.59%
    • 스텔라루멘
    • 24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40
    • +0%
    • 체인링크
    • 14,650
    • +1.38%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