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일본 오사카서 파트너사 대상 솔루션 데이 성료

입력 2024-02-29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2년 Solution day in Tokyo 2022에 이은 두 번째 행사
실드게이트 현지 도입 사례 발표 세션 가져

▲일본 오사카 리가 로얄 호텔에서 일본 파트너사 대상 Soluution day 진행 현지 사진 (사진=소프트캠프)
▲일본 오사카 리가 로얄 호텔에서 일본 파트너사 대상 Soluution day 진행 현지 사진 (사진=소프트캠프)

소프트캠프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Solution day in Osaka 2024’ 행사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일본 오사카 리카 로얄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는 2022년 11월에 개최된 ‘Solution day in Tokyo 2022’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일본을 대표하는 IT 기업, 일본 수도권 포함 관서 지방(오사카) 중심으로 고객 네트워크를 가진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경계 없는 클라우드 업무 환경에서 기업이 직면하는 보안 이슈에 대해 공유하고, ChatGPT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및 리모트 브라우저 격리(RBI, Remote Browser Isolation) 기술을 활용한 제로 트러스트 실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다.

소프트캠프의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인 실드게이트(SHIELDGate의) 성공적인 현지 도입 사례를 일본 파트너가 직접 발표하는 세션도 마련했다. 일본 총무성의 지방자치단체 정보 보안 신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으로 고객사에 적용된 사례다.

행사 세부 발표 주제는 △VPN/VDI을 대체한 새로운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보안 원격 접속 △외부 위협을 최소화하고 비용 효율적인 인터넷 위협 격리 △BOX 등의 멀티 클라우드 & 다양한 SaaS 상에서의 보안 운영 사례 △ChatGPT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관리 등이다.

주제별로 소프트캠프의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 실드게이트, 리모트 브라우저 격리(RBI) 서비스 실덱스 리모트 브라우저(SHIELDEX Remote Browser), 레드펜소프트의 수요자 관점 공급망 보안 관리 서비스 엑스스캔(XSCAN)을 소개하고 솔루션 시연도 함께했다.

소프트캠프와 엔키의 합작투자회사 레드펜소프트는 지난해 9월 엑스스캔을 출시한 후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솔루션을 선보였다.

김형쇠 소프트캠프 일본법인 대표는 "일본에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 경험을 보유한 네트원시스템스(NetOne Systems)의 카운터 파트인 현지 담당자가 직접 소프트캠프의 SHEILDGate 솔루션의 고객사 도입사례를 발표하는 등 쌍방향 소통으로 참가자들 모두에게도 의미 있었던 시간”이라며, “소프트캠프의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이 일본에서도 각광받을 수 있도록 현지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K-제약바이오, 미국임상종양학회 출격…항암 신약 임상결과 공개
  • '복면가왕'에 소환된 배우 김수현?…"아버지가 왜 거기서 나와?"
  • [웰컴 투 코리아] ① ‘선택’ 아닌 ‘필수’ 된 이민 사회...팬데믹 극복한 경제 성장 원동력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上] 우주기업 130개 '기초과학' 강국…NASA 직원, 서호주로 간다
  • 수사·처벌 대신 '합의'…시간·비용 두 토끼 잡는다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오프리쉬' 비난받은 '짜루캠핑' 유튜버, 실종 9일 차에 짜루 찾았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11,000
    • +0.63%
    • 이더리움
    • 4,129,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58%
    • 리플
    • 704
    • -1.4%
    • 솔라나
    • 202,300
    • -1.7%
    • 에이다
    • 617
    • -0.48%
    • 이오스
    • 1,094
    • -0.82%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50
    • -0.11%
    • 체인링크
    • 19,120
    • +1.43%
    • 샌드박스
    • 587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