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기업용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 ‘리버스’ 정식 출시

입력 2024-03-06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사람인)
(사진제공=사람인)

사람인은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리버스(Rivers)’를 정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리버스는 채용 공고 게재부터 서류 검토, 면접, 평가 및 합격 발표까지 채용의 모든 절차를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ATS·Applicant Tracking System)이다. 지난해 8월 베타버전 출시 후 사용자 피드백 반영 및 테스트 등을 거쳐왔다. 최근 공고 연동 확장 및 업계 최초 비즈마켓 기능 추가 등 업그레이드를 했으며, 지속해서 일부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및 사용성 개선 작업을 거쳐 정식 출시했다.

리버스를 활용하면 서로 다른 여러 채용 플랫폼에 게재한 공고와 후보자들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리버스에 게재한 공고를 사람인, 랠릿, 잡브레인 등 채용 플랫폼에 클릭 한 번으로 연동할 수 있다. 또, △실시간 협업 평가 △면접 스케줄링 △노코드 채용 홈페이지 제작 △채용 데이터 분석 등 부가기능도 갖춰 채용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인재 영입 전략 수립을 돕는다. 채용 기업이 후보자나 합격자에게 기프티콘을 보낼 수 있는 ‘비즈마켓’을 통해 현재와 미래 입사 후보자들에게 기업의 호감도를 높이는 채용 브랜딩 효과를 제고한다.

리버스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더 많은 기업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4월까지 가입하는 기업들에는 올해 말까지 리버스의 모든 기능을 체험해보도록 하고,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은 정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리버스는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단일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정가는 월 5만 원이다. 올해 4월까지 회원가입만 해도 내년과 내후년에는 월 2만5000원에 이용 가능한 셈이다. 연간 구매 시에는 10%를 추가 할인해준다.

‘비즈마켓 먼저 써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사 담당자들이 비즈마켓을 활용한 채용 브랜딩을 직접 체험하게 하도록 마련했다. 리버스 비즈마켓에서 이벤트 아이콘을 클릭하면 기업 인증 후 본인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해볼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완료 후 비즈마켓 이용 신청을 하면 3만 원 청구할인 혜택도 추가로 주어진다. 비즈마켓 관련 프로모션도 4월 말까지 이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K-제약바이오, 미국임상종양학회 출격…항암 신약 임상결과 공개
  • '복면가왕'에 소환된 배우 김수현?…"아버지가 왜 거기서 나와?"
  • [웰컴 투 코리아] ① ‘선택’ 아닌 ‘필수’ 된 이민 사회...팬데믹 극복한 경제 성장 원동력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上] 우주기업 130개 '기초과학' 강국…NASA 직원, 서호주로 간다
  • 수사·처벌 대신 '합의'…시간·비용 두 토끼 잡는다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오프리쉬' 비난받은 '짜루캠핑' 유튜버, 실종 9일 차에 짜루 찾았다
  • [찐코노미] 소름 돋는 알리·테무 공습…초저가 공략 결국 '이렇게' 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3: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90,000
    • +0.03%
    • 이더리움
    • 4,056,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597,500
    • -1.65%
    • 리플
    • 692
    • -3.22%
    • 솔라나
    • 196,100
    • -4.94%
    • 에이다
    • 602
    • -3.06%
    • 이오스
    • 1,061
    • -4.16%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4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850
    • -3.51%
    • 체인링크
    • 18,700
    • -0.74%
    • 샌드박스
    • 567
    • -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