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난임 원인은 나…살아남은 정자 몇 없어" 뜻밖의 고백

입력 2024-02-22 2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 캡처)

방송인 박수홍이 난임의 원인을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서는 “박수홍이 시켜준 장성규 첫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장성규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장성규는 PPL 영양제를 홍보하며 “1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제 정자보다 많은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수홍은 “어떻게 정자 이야기를 꺼내냐”라고 놀라면서도 “내 정자 중 살아남은 애가 몇 없다. 애들이 힘이 없더라. 난임의 원인이 나더라. 병원에서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인생에서 내 편 만나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 나도 지금 그렇다. 아내가 나 믿어줘서 사는 거다”라며 “남들이 다 손가락질하는데, 한 사람만 자기를 믿어주고 있으면 안 죽는다. 억울해서 죽는데 한 사람이 믿어주고 있으면, 그 사람 때문에 산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현재 친형 부부와 법정공방 중인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지난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두 사람은 여러 방송을 통해 2세 준비 중임을 알렸고, 시험관 시술도 생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30,000
    • +0.27%
    • 이더리움
    • 4,746,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0.58%
    • 리플
    • 743
    • -0.67%
    • 솔라나
    • 204,300
    • +0.64%
    • 에이다
    • 672
    • +0.3%
    • 이오스
    • 1,163
    • -1.52%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3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0.57%
    • 체인링크
    • 20,240
    • -0.74%
    • 샌드박스
    • 659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