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기장관 “1분기 내 1.6조 규모 모태펀드 출자사업 신속 공급”

입력 2024-02-22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에서 열린 '벤처 캐피탈 업계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에서 열린 '벤처 캐피탈 업계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올해 국내 벤처투자시장 회복세를 가속하기 위해 벤처펀드 자금모집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이날 서초동 한국벤처투자에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투자 등 국내 벤처투자 관련 협·단체 및 벤처캐피털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 장관은 “1조6000억 원 규모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1분기 내 신속 공급해 정부의 마중물 역할을 보다 강화하는 동시에 민간 자금이 벤처투자 시장으로 더 유입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모태펀드 분야별 전략성을 강화해 글로벌펀드에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억 원을 출자, 1조 원 규모로 결성하는 등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고, 지역 전용 벤처펀드도 1000억 원을 출자하는 등 비수도권의 투자 불균형을 완화해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기업형 벤처캐피털 규제 완화, 상생협력기금의 벤처펀드 출자 허용,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조성 등을 통해 대기업, 중견기업, 금융권 등이 벤처투자에 보다 전향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일반적으로 벤처투자는 위험성이 높은 투자라는 인식이 있지만, 모태펀드는 연평균 7.5%의 수익률을 달성하면서, 전체 청산펀드의 70%가 손실 없이 수익을 거두는 등 벤처투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벤처캐피털(VC)의 해외기업 투자 시 주목적 투자 인정 등 VC의 해외 진출 지원과 융합 콘텐츠 기업을 위한 모태펀드 지원확대, 모태펀드 관리보수 상향 및 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으며, 창업기획자 대상 모태펀드의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ADR 공모가 149달러로 확정⋯오늘 나스닥 거래 개시
  • 아저씨 드라마 '김부장'? 놀라운 시청률의 비결 [해시태그]
  • 태풍 '바비' 현재 위치는?…대만·중국 상륙 예고에 '초비상'
  • 베트남 닌투언 원전 잡아라⋯삼성물산·대우건설 수주 채비
  • 밤사이 비 그치고 다시 폭염⋯오후 곳곳 소나기 [날씨]
  • 단독 정부 보증서 믿었는데…1만6145가구의 눈물 [멈춘 현장, 다음은 어디 下 ①]
  • “중국산 막히면 서방 제조업 올스톱”…G2 전장, 칩에서 광물로 [텅스텐 War ②]
  • 꽁꽁 묶인 대출 캡, ‘마통·2금융’으로 숨어든 빚투 자금 [대출 브레이크의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55,000
    • +2.02%
    • 이더리움
    • 2,667,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365,500
    • +3.25%
    • 리플
    • 1,663
    • +1.71%
    • 솔라나
    • 118,100
    • +1.29%
    • 에이다
    • 251
    • +0%
    • 트론
    • 492
    • -0.61%
    • 스텔라루멘
    • 28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50
    • +1.47%
    • 체인링크
    • 11,880
    • +2.5%
    • 샌드박스
    • 73.26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