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총 3071만 명 이동, 전년대비 10.2% 증가

입력 2024-02-14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행 수요 확대로 항공 분담률 0.6%→1.2% 증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경찰 헬기가 경기도 용인시 신갈JC 인근 경부고속도로 귀성길을 정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경찰 헬기가 경기도 용인시 신갈JC 인근 경부고속도로 귀성길을 정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설 연휴 기간 총 3071만 명이 이동해 전년대비 1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수요 확대로 항공 분담률이 0.6%→1.2%로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8∼12일, 5일간) 동안 총 3071만 명이 이동했으며 이는 전년 2787만 명(5일간) 대비 10.2% 증가한 수치라고 14일 밝혔다.

고속도로 총 통행량은 전년대비 7.9% 증가한 2721만 대이며 설 당일(10일) 통행량은 설 연휴 기간의 일 통행량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인 629만 대를 기록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귀성·여행객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은 구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서울→부산은 전년 대비 10분, 서울→목포는 전년 대비 20분 각각 감소했다.

교통수단별 분담률은 승용차 이동비율 증가로 승용차 분담률이 전년 대비 0.9% 증가(92.2%→93.1%)하고 여행 수요 확대 등으로 항공 분담률도 다소 증가(0.6%→1.2%)했다. 버스 3.5%, 철도 2.0%, 항공 1.2%, 해운 0.2%였다.

드론과 암행순찰차를 연계한 합동단속으로 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뉴미디어와 전광판 등을 통해 교통안전 홍보를 강화했다.

이에 대책 기간 중 전국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1201건으로 전년(1983건) 대비 39.5% 감소하고 사망자 수는 19명으로 전년(27명) 대비 29.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철도, 항공의 경우에도 시설물 안점점검을 강화하고 비상근무체계 운영을 통한 혼잡 관리로 특기할 만한 사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지홍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올해 설 특별교통대책이 잘 시행됐다"며 "이번 연휴 기간의 교통수요 분석 등을 통해 국민의 교통안전과 이동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론조사 대납’ 오세훈 1심서 벌금 1000만원...확정시 ‘시장직 상실’
  • 9월 늦캉스 여행지…가고 싶은 곳은 유럽, 실제 예약은 일본 [데이터클립]
  • “20억은 집주인이 대출 좀”…이 대통령 택한 ‘셀러 파이낸싱’ 확산하나
  • 한국, 여권파워 세계 2위 유지…미국 20년새 1위서 10위로 추락
  • 중국 폭우 한국 온다고?…'물폭탄'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삼성, 오늘 런던 언팩…폴더블 3종·AI 안경까지 ‘AI 생태계’ 승부수 [언팩 2026]
  • 코스피, 7000 찍고 6797.70 마감⋯삼전ㆍSK하닉 오후 상승폭 반납
  • 이재용·최태원·이해진, 美서 젠슨황 만난다⋯실리콘밸리 집결하는 AI리더
  • 오늘의 상승종목

  • 07.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44,000
    • -0.7%
    • 이더리움
    • 2,838,000
    • +1%
    • 비트코인 캐시
    • 321,600
    • -2.16%
    • 리플
    • 1,681
    • +0.24%
    • 솔라나
    • 114,400
    • +0.35%
    • 에이다
    • 262
    • +3.15%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279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00
    • -0.8%
    • 체인링크
    • 12,690
    • +0%
    • 샌드박스
    • 70.17
    • +0.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