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도넛 한번에’, 롯데GRS 구로디지털역점 새단장

입력 2024-02-05 15:53 수정 2024-02-05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GRS 롯데리아·크리스피크림도넛 구로디지털역점 복합매장 (사진제공=롯데GRS)
▲롯데GRS 롯데리아·크리스피크림도넛 구로디지털역점 복합매장 (사진제공=롯데GRS)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는 롯데리아 구로디지털역 매장을 ‘복합 외식 매장’으로 탈바꿈해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GRS는 12월 2개월간 전면 리뉴얼 공사에 돌입해 이 매장을 롯데리아 버거와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새단장했다. 기존 매장과 달리 고대비•음성안내 기능을 고도화한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특히 국내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와 함께 개발한 주방 자동화 로봇 ‘알파그릴’(패티조리)도 갖췄다.

크리스피크림도넛 매장에는 ‘핫-나우(HOT-NOW)’ 콘셉트 강화를 위해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글레이즈드를 따뜻하게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도넛 온장고를 구비했다. 이와 함께 2020년 첫 적용 이후 전국 매장와 역사에 약 30개가량 설치한 도넛 자판기 배치로 24시간 도넛 구매가 가능토록 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매장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로 점당 매출 강화를 위한 투자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41,000
    • -1.9%
    • 이더리움
    • 4,482,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0.66%
    • 리플
    • 741
    • -1.85%
    • 솔라나
    • 195,600
    • -5.37%
    • 에이다
    • 654
    • -2.97%
    • 이오스
    • 1,186
    • +0.94%
    • 트론
    • 172
    • +2.99%
    • 스텔라루멘
    • 16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0.84%
    • 체인링크
    • 20,300
    • -4.74%
    • 샌드박스
    • 645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