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힘들어..." 세 자녀와 극단적 선택 시도한 부부…'살인미수'로 조사

입력 2024-01-20 2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세 자녀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부부가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강릉경찰서는 40대 부부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부부는 지난 15일 오후 2시경 강릉의 한 글램핑장에서 10대 자녀 3명을 재운 뒤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당시 글램핑 주인이 빠르게 신고하면서 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부부와 세 자녀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일산화탄소(CO) 중독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부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러한 선택을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조만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취임 후 첫 백악관 기자단 만찬서 총격...범인 체포 [종합]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70,000
    • +0.52%
    • 이더리움
    • 3,467,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0.52%
    • 리플
    • 2,124
    • -0.47%
    • 솔라나
    • 128,800
    • +0.23%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82
    • +0%
    • 스텔라루멘
    • 25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0.17%
    • 체인링크
    • 13,980
    • -0.5%
    • 샌드박스
    • 12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