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0억대 유사수신’ 아도인터내셔널 계열사 대표들 구속기소

입력 2024-01-18 1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만회 걸쳐 투자금 4467억 유사수신

▲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4400억 원대 자금을 불법 조달한 유사수신업체 아도인터내셔널의 계열사 대표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이유선 부장검사)는 전날 유사수신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아도인터내셔널 계열사 대표 박모, 이모, 장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아도인터내셔널 대표 이모 씨 등과 공모해 6000여 회에 걸쳐 투자금 약 247억 원 상당을 편취하고, 14만여 회에 걸쳐 4467억 원 상당의 유사수신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유사수신 행위란 허가를 받지 않은 자가 신고나 등록 없이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말한다.

검찰은 이 대표에게 범죄수익 5억 원, 1억 원을 각각 수수한 또다른 계열사 대표 임모 씨와 이모 씨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아울러 이 대표와 공모해 8만5000여 회에 걸쳐 3011억 원 상당의 불법 유사수신 범행을 한 투자 결제시스템 개발자 정모 씨, 투자 결제시스템 웹페이지 개발자 박모 씨, 전산담당 직원 한모 씨도 11일 각각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해 9월 아도인터내셔널 대표 이 씨를 구속기소한 뒤 유사수신 범행을 계속 수사 중이다. 현재까지 기소된 사람은 총 13명(9명 구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마라톤 협상에도 빈손⋯오늘 마지막 조정 돌입
  • 속보 주왕산 실종 초등생, 실종 사흘째 사망 확인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오늘의 상승종목

  • 05.12 11: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28,000
    • +0.27%
    • 이더리움
    • 3,416,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2.88%
    • 리플
    • 2,164
    • +1.12%
    • 솔라나
    • 142,400
    • +1.14%
    • 에이다
    • 411
    • +0.49%
    • 트론
    • 518
    • +0.78%
    • 스텔라루멘
    • 247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90
    • +0.72%
    • 체인링크
    • 15,500
    • -0.58%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