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상반기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 1200억 원 발행

입력 2024-01-11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용보증기금은 중소·중견기업의 녹색금융을 지원하는 G-ABS(녹색자산유동화증권)를 상반기 12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신보의 G-ABS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녹색경제활동 영위기업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1년간 중소기업은 4%포인트(p), 중견기업 2%p 이차보전하고, 신보 또한 3년간 편입금리를 0.2%p 추가 인하하는 유동화상품이다. 이를 활용해 지난해 74개 중소·중견기업이 약 58억 원의 이자를 지원받아 조달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올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중소·중견기업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지원사업’ 예산이 60억 원에서 2배 이상 확대되면서 신보는 올 3월부터 작년 G-ABS 연간 발행금액 1555억 원과 비슷한 규모인 1200억 원의 G-ABS를 상반기 내에 발행할 예정이다.

G-ABS 발행을 희망하는 녹색경제활동 영위 기업은 이달 15일부터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 신용보증기금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보는 G-ABS를 활용해 녹색경제활동 영위기업이 저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환경부 등과 협의를 통해 하반기에도 발행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중소·중견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대이란 공격계획 전격 취소…“호르무즈 개방·핵 위협 종식 기본 골자 합의“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현대차·기아, 유럽 전기차 '질주'⋯반기 판매 첫 10만대 돌파
  • 7월엔 22% 폭락, 8월엔 반등할까…코스피 앞에 놓인 변수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20,000
    • +0.93%
    • 이더리움
    • 2,702,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301,400
    • -0.72%
    • 리플
    • 1,555
    • +1.63%
    • 솔라나
    • 105,600
    • +0.57%
    • 에이다
    • 261
    • +6.53%
    • 트론
    • 471
    • +0.43%
    • 스텔라루멘
    • 253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30
    • +0.61%
    • 체인링크
    • 12,060
    • +2.2%
    • 샌드박스
    • 60.57
    • -1.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