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카니발·스포티지 중고차 사볼까”…국산 SUV·RV 구매 적기

입력 2024-01-05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카닷컴 1월 인기 모델 중고차 시세 공개

(사진제공=엔카닷컴)
(사진제공=엔카닷컴)

국산차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1.5% 내린 가운데 세단 및 소형차 보다 준중형급 이상 SUV, RV의 시세 하락폭이 커 SUV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에게 적기라는 평가가 나왔다.

5일 엔카닷컴은 1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21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만㎞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현대 팰리세이드 2.2 2WD 프레스티지는 -2.01%, 더 뉴 싼타페 2.2 2WD 프레스티지는 -1.53% 시세가 하락했다. 기아 스포티지 5세대 2.0 2WD 노블레스는 -3.85%로 국산차 중 가장 많이 시세가 내렸으며, 카니발 4세대 9인승 프레스티지도 -2.74% 떨어졌다.

반면 세단과 소형 모델은 시세 하락폭이 1% 미만 대로 SUV/RV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확인된다. 아반떼 (CN7) 1.6 인스퍼레이션은 -0.80% 하락했으며, K5 3세대 2.0 노블레스는 -0.06% 떨어져 시세 변동이 거의 없었다. 쏘나타 (DN8) 2.0 인스퍼레이션은 유일하게 1.23% 시세가 상승하기도 했다.

더 뉴 레이 시그니처 (-0.97%), 더 뉴 스파크(0.65%), 베리 뉴 티볼리(-0.23%) 등 경차 및 소형차의 시세도 SUV 대비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작았다.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1.32% 하락했다. 이 중 준대형 SUV 모델들의 시세 하락폭 차이가 눈길을 끈다. X5 (G05) xDrive 30d xLine은 -4.14% 하락하며 수입차 중 가장 많이 시세가 떨어진데 비해 GLE-클래스 W167 GLE300d 4MATIC은 -0.63%, XC90 2세대 B6 인스크립션은 -0.52% 미세하게 하락했다. 카이엔 (PO536) 3.0은 0.64% 시세가 상승했다. 작년 연말 활발하게 진행됐던 신차 할인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인해 X5 모델 감가가 더 컸던 것으로 파악된다.

티구안 2세대 2.0 TDI 프레스티지도 -3.07% 시세가 하락했으며, E-클래스 W213 E250 아방가르드와 5시리즈 (G30) 520i M 스포츠도 -2% 중반대로 하락세를 보였다.

전기차의 경우 아이오닉5, EV6 등 국산 전기차가 테슬라 모델 3, 모델 Y 대비 시세 하락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EV6 롱레인지 어스는 전월 대비 각각 -3.71%, -4.40% 하락한 데 반해 모델 Y는 -0.13%로 미세하게 하락, 모델 3는 0.62% 상승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올해 1월 전체 중고차 시세는 약 -1%대의 평균적인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며 “국산 SUV, RV는 다른 차종보다 상대적으로 시세 하락폭이 커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은 연초 시기를 잘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35,000
    • +0.3%
    • 이더리움
    • 3,372,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72%
    • 리플
    • 2,044
    • -0.78%
    • 솔라나
    • 124,200
    • -0.56%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87
    • +0.83%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1.14%
    • 체인링크
    • 13,610
    • -0.44%
    • 샌드박스
    • 108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