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신규 공무원 256명 최종선발

입력 2023-12-29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청 전경.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청 전경.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가 29일 ‘2023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56명을 발표했다.

합격자 256명 중 직급별로는 △7급 179명 △9급 67명 △연구·지도사 10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87명 △기술직군 159명 △연구·지도직군 10명이다.

합격자의 성별 구성은 남성 142명(55.5%), 여성 114명(44.5%)이다. 연령은 20대가 118명(46.1%)으로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수험생을 위한 구분모집을 했으며, 이번 임용시험 합격 인원의 27.7%인 71명이 합격했다.

서울시의 올해 공채 일정은 종료됐으며, 다음 해에는 총 3회의 공채 시험을 진행한다. 2024년 제1회 필기시험은 2월 24일, 2회는 6월 22일, 3회는 11월 2일에 각각 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임용시험 일정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기관 투자에 소폭 상승…전문가 "美 부양책으로 신고가 넘볼 것" [Bit코인]
  • 고령화에 직격탄…공장 평균 연령 40대 넘었다 [늙어가는 제조업 上]
  • ‘2025 대선’ 투표 마감 시간, 오후 6시 아닌 오후 8시인 이유
  • 신약개발 나선 삼성…SK·LG 이어 ‘삼성표 신약’ 키워드는?
  • “LG전자, 로봇사업 뼈대 바꾼다…베어로보틱스로 중심 이동”
  • 10개월 만에 코스피 최고치…대선·정책 기대에 탄력
  • 상반기만 2곳 상폐…‘임상 실패·자금난’에 바이오 상장사 줄줄이 퇴출 위기
  • 배터리·방산 기업, 대선 전 대규모 유증 러쉬…글로벌 경쟁력 확보↑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14: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7,037,000
    • -0.6%
    • 이더리움
    • 3,492,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565,500
    • -1.74%
    • 리플
    • 3,042
    • -1.07%
    • 솔라나
    • 218,000
    • -0.91%
    • 에이다
    • 952
    • -1.14%
    • 이오스
    • 899
    • -0.33%
    • 트론
    • 380
    • +0%
    • 스텔라루멘
    • 372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400
    • -1.07%
    • 체인링크
    • 19,410
    • -1.17%
    • 샌드박스
    • 379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